삶...

카카오 뷰 채널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2단계 인증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참 한 번에 되는 게 없다.) 쉽게 인증을 할 수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나처럼 헤맨 사람들은 이 부분을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2단계 인증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능이 있으니 미리미리 설정해 놓고 예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단계 인증 방법 1. 카카오 톡으로 들어가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으로 들어간다. 톱니바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뜨는데 맨 아래 전체 설정으로 들어간다. 2. 맨 위 프로필 관리 밑에 카카오계정으로 들어간다. 3. 2단계 인증 옆 설정하기로 들어간다. 4. 카카오계정을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5. 내용을 확인 후, 사용하기에 들어간다. 6. 인증을 설정한다. 카카오톡 인증과 전화번호..

나름대로 생초보 시리즈 ㅋㅋ 이제 카카오 뷰를 시작해보려 한다. 차례대로 시행하면 어렵지 않게 내 채널을 만들 수 있다. 카카오 뷰 시작하는 방법 1. 포털사이트 창에 카카오 뷰 창작센터를 검색한다. 2. 창작센터 시작하기에 들어간다. 다음 화면에서도 역시 창작센터 시작하기 들어가기 3. 카카오톡으로 로그인을 한다. 카카오메일 아이디, 이메일, 전화번호 /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을 한다. 4. 카카오비즈니스 회원 통합전환 시작으로 들어간다. 카카오비즈니스 회원 통합전환 시작 전 2단계 인증의 화면이 나올 경우, 2단계 인증 후, 통합전환 시작을 시행하면 된다. 2단계 인증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카카오 2단계 인증하기)에 올렸으니 확인하기 바란다. 다음 화면 `모두 동의합니다.`에 체크하고 차례로 확..

다이어트와 현재의 나 요즘 여러 가지 이유로 안 그래도 튼실하던 몸이 더 불어나 다이어트를 미룰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그런데....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거창하게 운동이라고 말할 것도 없다.) 먹는 것, 그것도 많이 먹는 것(그것도 살찌는 것만을 좋아하는 ㅠㅠ)을 즐기는 대식가인 내가 이 거대한 몸뚱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조절해야 하는지... 정말 앞이 깜~깜~하다. 그렇다고 해서 적게 먹고 운동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오는 몸뚱이와 미비하게 나타난 듯 나타나지 않은 듯한 효과(이걸 효과라고 할 수 있으려나와 같은 정도 ㅋ ㅋ)때문에 그에 대한 내적 동기와 의지가 사라진 지 오래다. 그래서 이제는 될 대로 돼라 했더니 지금 이 지경에 이르렀다. 다이어트의 악숙환 언젠가는..

이전과 다른 나... 올해도 한 달만 남기고 어느새 입동이 지나 새해가 꿈틀거리는 이때... 뭐 하나 제대로 한 것도 없는데 허락도 없이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 때문에 우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오늘과 다른 내일... 작년과 다른 오늘... 이전과 다른 나를 꿈꾸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아니 더 쇠약해지는 다른 의미의 이전과 다른 나를 만날 수 있으니 이건 참... 그래서 이러한 뼈아픈 현실과 다른 정말 그 꿈같은 일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든 사력을 다해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닫게 되는데... 이렇게 나이만 먹고 있다. 아니! 괜찮아~ 뭐 다시 시작하면 되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그런데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까? 현실에서의 나이의 의미... 우리가 과연 나이를 ..

'생초보 티스토리 시작하기 - 스마트폰으로...'에 이어 설정을 위해 컴퓨터로 다시 시작해보기로 하였다(정말 생초보라 스마트폰 어플에서는 설정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컴퓨터로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는 방법 1. 검색창에 티스토리를 검색해 들어온 후, 오른쪽 상단 '시작하기'를 누른다. 2.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 방법은 스마트폰 어플과 마찬가지로 카카오계정 로그인과 티스토리계정 로그인 두 가지가 있다. 3. 나는 카카오계정이 있어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였다. 카카오계정 로그인 시 아래와 같이 '카카오 메일 아이디, 이메일, 전화번호'와 '비밀번호' 입력한다. 4. 로그인 후 들어가면... '당신의 이야기가 값진 수익이 됩니다.'와 같은 환영의 문구를 만날 수 있다. ㅋㅋㅋ 그런데... 컴퓨터로 처음 ..

현생에서 기분 좋게 사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지... 나만 빼고 남들은 다 쉽게 쉽게 운 좋게 살고 있는 것만 같은데... 어지럽고 복잡한 이 마음과 머리를 어떻게든 지워보고자 이런저런 유튜브를 마구잡이로 쑤셔 넣으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던 차에... 티스토리와의 시작... 우연히 '집에서 손쉽게 돈 벌기', '경제적 자유를 얻어 퇴사하는 법'이라는 꿈같은 일(물론 나는 내가 일을 하는 이유가 단지 돈 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지금 현실을 되돌아보면 그것이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생각한다)을 할 수 있는 관련 동영상을 보고 또 찾아보며 생전 블로그의 ㅂ자도 모르는 생초보가 이렇게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시작이 삶의 조그만 활력(아니 큰 활력)이 되길 바라며...(정말 퇴사하고 싶다..

올해도 역시 찾아온 '실수'라는 손님... 참 오랫동안 준비했던 시험이 끝났다. 매번 하던 어이없던 실수를 올해도 해버렸다. 지독하게도 이 실 수 가 나의 발목을 정말 질질 잡는다. 이번 시험을 달라. 난 준비가 되었고 더 이상 바보 같은 실수 따윈 절대 절대 안 할 거야!! 며 벌써부터 행복 회로를 돌려 나를 무시했던(그들이 정말 그런 생각을 가졌는지 모르지만... 내가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들에게 콧방귀를 뀌며 이 결과가 별거 아닌 듯 아주 가소로운 표정으로 그 대단한 결과를 이야기하려 했는데... 실수로 인한 아픈 결과 내 맘대로 되는 인생이 아니라지만 정말 너무하고 너무한다. 매번 아차 한 점수로 정점을 찍으려다 내려오고 1차 시험은 커트라인을 거뜬히 넘겨 이번엔 기..